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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통근버스, 이제 완전히 없어진대. 대통령이 주말에 서울 가는 버스 때문에 이전 효과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국토부에서 각 기관에 운행 중단 공문 보냈거든. 3월까지 멈추고, 늦어도 상반기 안에는 다 끝내라고 하니 난리도 아니네.

사실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 대부분이 주중에만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어. 혁신도시 정착이 안 되고 상권도 텅텅 빈다는 비판도 있었고, 통근버스 운영에 연간 220억이나 든다면서 예산 낭비라는 이야기도 나왔지. 근데 갑자기 버스 없애면 어쩌라는 건지… ㄷㄷ

민주노총에서는 정주 여건도 제대로 안 갖춰졌는데 이동 수단부터 막는 건 순서가 뒤바뀐 거라고 비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