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가 베트남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 어제(27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유해가 도착했는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대표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직접 영접했어. 민주당 의원들이 SNS에 올린 글들 보니까, 운구 과정이 정말 엄숙하고 슬펐던 것 같아.
이해찬 전 대표님은 생전에 쌀국수랑 호찌민을 엄청 좋아하셨다고 해. 부인 김정옥 여사님 말씀에 따르면, 가족들이나 의원들, 정부 관계자들을 호찌민까지 불러 쌀국수 맛집 투어 시켜주시고, 호찌민 시내 구경도 시켜주셨대. 베트남 외교부 수석 차관이 한국과의 돈독한 관계를 언급하며, 베트남을 고향처럼 생각해달라고 위로해주셨다는 이야기도 있어. ㄷㄷ
베트남 정부의 배려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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