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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짜리 방이 피로 뒤덮여 있었다는 뉴스 봤어? 처음엔 살인사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였어. 둔기로 머리를 여러 번 때리고, 유리 조각으로 찌르는 등 엄청난 고통을 감수했대. 진짜 끔찍하더라… ㄷㄷ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이혼 후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대. 자살 시도를 여러 번 했었고, 이번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끝내려 한 거야. 법의학적으로 ‘복합자살’이라고 부르는 거래. 현장이 너무 처참해서 타살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결국 자살로 결론이 났어.

이 사건을 보면서,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느꼈어. 특히 자살 현장은 더더욱 그래. 죽음을 선택한 사람의 고통과 절망,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삶을 놓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