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미더머니12 첫 방송 봤는데, 솔직히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없는 듯. 힙합이 예능화되면서 진정성이 사라졌다는 비판도 많았고, 쇼미더머니가 스스로 세운 서바이벌 기준도 흐려진 느낌이었거든. 이영지 우승 때도 뭔가 찝찝했잖아. ㄷㄷ
근데 이번 시즌엔 새로운 프로듀서들이 좀 신선한 시도를 하는 것 같아. 특히 제이통이랑 허키 시바세키는 랩을 진지하게 대하는 태도가 돋보이더라. 실력 검증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신예 래퍼들도 많이 등장해서 기대돼. '고등래퍼' 출신들도 다시 쇼미더머니에 도전하는 걸 보니까, 이 무대가 여전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지.
결국 쇼미더머니가 성공하려면, 방송 연출보다는 래퍼들의 진심과 음악이 중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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