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미래 핵심 전력으로 키우겠다던 드론작전사령부, 갑자기 해체 수순 밟는다고 함. 민관군 자문위에서 각 군과의 기능 중복을 이유로 폐지를 권고했고, 이미 드론사령관 자리도 준장으로 격하된 상황이라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될 듯. ㄷㄷ
알고 보니 이건 12·3 비상계엄 관련 ‘적폐 청산’의 일환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음. 작년 11월에 무인기 보내기 관련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여러 명이 기소됐는데, 그 여파인 듯.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북한 드론 침투 사건 이후 급하게 만들었던 곳인데, 이렇게 빨리 없애버리니 진짜 어이가 없음.
드론을 개인 화기처럼 쓰면 별도 사령부가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규모 작전이나 전술·전략 연구를 할 조직은 분명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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