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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휴가 중인 헬기 조종사가 2층에서 떨어진 유리문에 시민이 깔릴 뻔한 상황을 몸으로 막아냈어. 익산에서 있었던 일인데, 진짜 순식간에 판단해서 시민을 밀쳐냈다고 함. ㄷㄷ 머리에 유리 파편도 맞았다는데, 시민 먼저 걱정했다는 거 보면 진짜 멋있지 않아?

정오복 소령(44)이라고 하는데, 강풍에 유리문이 떨어지는 걸 보고 망설임 없이 몸을 던졌대.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린 덕분에 이 이야기가 알려졌고, 육군에서도 정 소령의 용기에 사령관 표창을 줄 예정이라고 함. 본인은 그냥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이었다고 하는데, 겸손함까지 갖췄네.

이런 분들 덕분에 아직 세상은 살 만한 곳인 것 같아. 진짜 위험한 상황에서 얼마나 침착하게 대처해야 할까…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