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가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예로 들면서 제대로 팩트 폭력 갈겼다. 무려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 역사상 유례없는 사건인데, 만약 미국 시민 80%의 정보가 유출됐다면 미국이 어떻게 대응했을지 상상해 보라고 한 거지. ㄷㄷ
미국은 한국의 디지털 플랫폼 규제가 자국 빅테크 기업을 차별하는 거 아니냐면서 계속 문제 삼고 있거든. 근데 여 본부장은 한국 규제가 주로 중소기업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쿠팡처럼 한국 플랫폼이 대부분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어. 한미 양국은 미국 기업 차별 금지를 명시한 팩트시트도 발표했는데, 앞으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
솔직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진짜 심각한 문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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