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이 한국을 떠나 발리에 정착하게 된 이유가 진짜 안타깝더라. 2020년에 오빠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 오빠는 늘 일만 하다가 꿈을 펼치지 못하고 간 거라 너무 허무했던 거지. 허가윤 님도 그걸 보면서 인생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오빠는 의료회사 다니면서 돈 모으면 독립해서 장기 여행 가고 싶어 했다는데, 독립하고 얼마 안 돼서 갑자기… ㅠㅠ 오빠의 유품 정리하면서 얼마나 슬텼을까. 그 후로 허가윤 님은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발리로 떠났다고 해. 성공이나 명예보다 행복을 찾고 싶었던 거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만 생각하면서 현재를 옥죄지 말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돼. 허가윤 님 에세이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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