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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에 45도 각도로 파인 주름, '프랭크 징후'라고 하는데 이거 뇌혈관 손상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왔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AI 모델 개발해서 뇌 MRI 영상이랑 비교했더니, 뇌혈관 질환 환자들한테 이 주름이 더 많이 나타나는 걸 확인했대. ㄷㄷ

프랭크 징후는 예전엔 그냥 노화 현상으로 생각했는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이랑 연관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어. 특히 유전성 뇌소혈관질환인 카다실 환자들한테서 귓불 주름이 더 많이 발견됐고, 뇌 손상 정도가 심할수록 주름도 더 깊어지는 경향이 있대. AI가 찾아내는 정확도도 꽤 높다고 하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