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에게 제대로 팩폭을 날렸어. 변호인이 서류 복사 준비 부족으로 징징대는 모습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징징거리지 않는 거라며 일침을 놨다는데 ㄷㄷ. 진짜 사이다 발언 아닌가?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이 서류 하드카피를 충분히 출력 못 했다고 변명하면서 특검 측과 신경전이 벌어졌어. 특검 측에서는 준비된 피고인부터 먼저 진행하자 했고, 김 전 장관 측은 구두변론으로 하겠다고 하자 준비는 제대로 한 거냐며 맞받았다는 후문. 결국 지 판사는 준비가 안 됐으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라고 훈계했어.
결국 복사본이 준비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오후 재판에서는 구형과 최후진술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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