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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 청소년 광장에서 50대 여성이 산책 중인데 갑자기 옆에 화살이 꽂히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음. 다행히 1.5m~2.5m 거리에 떨어져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무쇠 화살촉 달린 80cm짜리 양궁 화살이었다는 거 보면 진짜 아찔하다 ㄷㄷ. 경찰이 CCTV 분석으로 용의자 2명을 특정해서 출석 요구했는데, 아직 출석은 안 한 상황.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20대 남성이고, 화살은 살상력이 있는 양궁용 화살로 추정됨. 문제는 양궁 활이나 화살이 법적으로 무기류에 해당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관리 허점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함.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활이나 화살 구매, 소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