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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버스에서 할머니께 자리 양보하려다가 진짜 황당한 일 당했어. 자리를 양보했는데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셔서 다시 앉으려는데 옆에 있던 아줌마가 갑자기 척척 앉는 거 있지? 너무 어이없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서 상황 설명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 아줌마가 갑자기 자리 양보한 순간 내 자리가 아니라고 하고, 내 가방을 발로 툭툭 차는 거야. 내가 자린 할머니한테 양보한 거고, 가방도 아직 안 치웠는데 무슨 논리냐고 따지니까 고소한다면서 갑자기 멱살을 잡아… 결국 정류장에서 내려서 경찰까지 불렀어. 경찰은 아줌마가 먼저 시비 걸었고, 안경 파손도 정당방위라고 하더라.

더 웃긴 건, 갑자기 임신했다고 하면서 배 아프다고 난리 부르스를 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