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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로 아내와 두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편지가 진짜 가슴 먹먹하게 하네. 태국 가족여행 마치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인도에서 근무 중이셨다가 갑작스러운 소식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ㄷㄷ

사고 소식 듣고 24시간 동안 정신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셨다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 났어. 자신마저 쓰러지면 가족들을 기억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지셨다고. 카톡 프로필이 아직도 태국 여행 중이라고 하니… 상상도 안 된다.

아내분은 어린이집 운영하시면서 늘 웃음 잃지 않으셨고, 아들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아버지를 응원했다는데. 이제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 아버지의 억울함을 밝히겠다는 다짐, 꼭 이루어지길 바라.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