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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가 과거 국감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한 질의를 하고, 이후 해당 업체로부터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터졌어. 질의 직전 업체 관계자와 접촉했고, 보좌관에게 질의 준비를 지시했다는 정황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

문제의 업체는 스카이72 부지 새 운영사로, 국감에서 김 원내대표가 스카이72 불법 점유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 실제로 업체 고위 관계자가 국감 직후 후원금을 '쪼개기' 방식으로 입금했고, 김 원내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사이라는 점도 밝혀졌어.

김 원내대표는 단순한 친분 관계일 뿐, 질의와 후원금은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사전 교감 정황과 후원금 액수 등을 고려하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