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지사 직인이 찍힌 공식 공문에 웬 연애 메시지가 그대로 들어갔대. 그것도 230자나! '오빠 나는 연인 사이에...'로 시작하는 내용이라는데, 진짜 황당하네. 시군 축산 부서에 뿌려진 공문이었고, 내부 공유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함. ㄷㄷ
충북도 측은 담당자가 메신저로 보내려고 쓴 개인 메시지를 실수로 복사해서 붙여넣은 거라고 해명함. 글자 색을 흰색으로 처리해서 전자 문서상에서는 안 보이게 하려 했지만, 인쇄되면서 그대로 드러났다는 듯. 결재 과정에서 아무도 확인 안 했냐는 말이 나오는 이유지.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은 완전 난리야. 공문이 레몬즙 편지냐는 댓글도 있고, 결재 체계가 얼마나 허술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냐는 비판도 많음.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