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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 결과, 운동할 때 욕설을 하면 힘이 더 난다는 사실이 밝혀졌어. 팔 힘으로 의자 푸쉬업 하는 실험에서 욕하면서 한 팀이 훨씬 오래 버텼다는데, ㄷㄷ 단순히 심장이 빨리 뛰는 게 아니라, 평소 억눌렸던 심리적 제약이 풀려서 잠재력을 끌어내는 거래.

이 연구팀은 이걸 ‘상태 탈억제’라고 부르면서, 욕설이 자기 검열을 없애고 과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자신감까지 높여준다고 설명했어. 평소에 체면 때문에 못 하던 말이나 행동을 할 때처럼, 일종의 ‘에라 모르겠다’ 심리 상태가 되는 거지. 연봉 협상이나 고백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신기하다.

솔직히 헬스장에서 힘든 운동할 때 욕 한마디 안 하면 서운한데, 이제 과학적으로도 증명됐으니 마음 놓고 욕하면서 운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