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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자선냄비에 61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할머니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어. 허름한 차림이었지만 언니의 유언을 받들어 기부금을 전달했는데, 돌아가신 언니가 생전에 사회에 좋은 일을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느껴 기부를 하고 싶어 했다는 거야. 정말 뭉클하지 않아?

할머니는 자선냄비 설치를 돕다가 5만원권 다발을 넣고 조용히 떠났어. 구세군 관계자는 할머니가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킨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어. 연말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아.

요즘 자선냄비 봉사자도 부족하다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올 연말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