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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내년 하계 시즌부터 인천-세부 노선 운항을 완전 중단하기로 결정했어. 한때 인기 노선이었는데, 지금은 수요가 너무 줄어서 수익이 안 나온다네. 이미 예약한 사람들은 대체 항공편이나 환불, 여정 변경 지원 받을 수 있대.

세부 노선 이용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무려 27%나 감소했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치안 불안 때문에 여행 심리가 위축된 게 큰 이유인 듯. 저가 항공사들의 가격 경쟁도 심해서 아시아나 입장에선 버티기 힘들었나 봐. 베트남, 태국 노선도 여객 수가 줄었다고 하니 동남아 여행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은 것 같아.

가성비 좋아서 세부 많이 갔었는데… 이제는 다른 곳 알아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