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프스에서 무려 2억 1천만 년 전 공룡 발자국이 2만 개 넘게 발견됐대! ㄷㄷ 5km나 되는 길이에 걸쳐 발자국 화석이 쫙 깔려있다고 하니 상상도 안 가네. 발자국 크기가 최대 40cm나 되고, 발톱 자국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진짜 신기하다.
발자국 주인공은 목이 긴 초식 공룡으로 추정되는데, 몸길이가 최대 10m, 무게는 4톤까지 나갔을 거래. 지금의 알프스 지역은 예전에 갯벌이었고, 공룡들이 진흙 위를 걸어 다니면서 발자국을 남겼는데, 이후 산이 솟아오르고 침식되면서 다시 드러난 거라고 해. 프로사우로포드류 공룡 발자국과 비슷하다고 하니, 공룡 덕후들은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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