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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대. 두 달 동안 18만 명이나 새로 당비를 냈고, 지금은 96만 명 수준이라 곧 100만 명 돌파할 기세래. 근데 이게 진짜 확장인지, 아니면… 좀 의심스럽다는 의견도 많아.

알고 보니 당원 증가의 대부분이 영남 지역에서 나왔다는 거야. 공천만 되면 된다는 생각에 경선 대비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다 동원해서 입당원서를 냈다는 후문. 다른 지역은 지지율이 낮아서 입당하는 사람이 별로 없대. ㄷㄷ 경선이 본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겠지?

당 지도부에서 당원 투표 비중을 높이려고 하니까 더 난리인 것 같아. 당원 표가 많으면 영남 표가 더 중요해지니까. 솔직히 좀 씁쓸하다… 정치 하기는 역시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