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님이 지난 13일 58세 나이로 암투병 끝에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야. 학생들을 위한 천 원 버거 약속과 따뜻한 기부로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분이라 다들 너무 슬퍼하고 있어. 벌써 온라인에 천 개 넘는 추모글이 올라왔대 ㅠㅠ
리어카에서 1000원 버거를 시작해 고려대 명물로 등극했고, 매년 2천만원씩 장학금을 주며 학생들을 도왔어. 적자에도 1000원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다 2015년 폐업했지만, 학생들이 모금으로 다시 가게를 살려낸 드라마 같은 이야기도 있었지. 10년 전 JTBC 인터뷰에서 재개업 앞둔 그의 미소와 초심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반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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