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초등학교에 몰래 침입해서 수업 중인 교실을 촬영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이야. 요즘 이런 일이 자주 들리는데 이번엔 초등학교라니 너무 황당하다.
20대 중국 국적 A씨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 허가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어. 운동장은 물론 수업 중인 교실 내부까지 휴대전화로 마구 찍은 것으로 알려졌네. 그걸 수상하게 여긴 교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더라.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단순히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했다는데,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교실 안을 찍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나 싶다. 흉기나 위험한 물건은 없었고 아이들 신체 촬영은 안 했다고 하지만, 학교 안전 문제로 이어질까 봐 정말 걱정된다. 조사가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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