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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어. 추 전 대표가 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고의로 방해했다는 거야. 의원총회 장소를 세 번 바꾸는 등 표결을 지연시키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협조 요청에도 아무 조치를 안 취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어. 윤 전 대통령과 계엄 당일 밤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윤 전 대통령은 당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고 특검은 이를 사실상 역할 지시로 해석했대. 추 전 대표는 2분 통화로 중범죄를 결의했다고 보는 건 말도 안 된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한편 황교안 전 총리도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기소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