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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영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워서 결국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식 사과했어.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절대평가 취지에 맞지 않았다고 스스로 인정할 정도였지. 작년의 절반 수준인 1만 5천여 명만이 1등급을 받아서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못 맞추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정시에서도 영어 성적이 최대 변수로 떠올라. 대학별 영어 반영 비율을 꼼꼼히 따져 지원 전략을 수정해야 할 상황이라 올해 대학입시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