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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 시내 도로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을 여러 장 부착한 벤츠 차량이 목격돼 논란이 커지고 있어. 이 차는 지난 9월 김천과 11월 대구에서도 잇따라 나타났던 그 차량과 동일한 것으로 보여. 목격자도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현실이 됐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어. 누리꾼들은 이런 차량이 아무렇지 않게 거리를 활보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독립운동가들이 통곡할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욱일기 사용 자체를 직접적으로 금지하는 법률이 없어. 서울시 조례 같은 게 있긴 하지만 공공장소나 행사에서만 제한될 뿐이고, 국회에서도 여러 번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실제 통과되지는 못했지. 이런 법적 공백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