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특정 인사를 추천해달라고 인사 청탁 문자를 보냈고, 김 비서관이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사실이 포착돼 엄청난 논란이 일고 있어. 문 의원은 중앙대 후배임을 내세우며 자신이 아닌 김 비서관이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한 건데, 김 비서관이 실명까지 거론하며 수락 의사를 밝힌 거지. 야당은 즉시 이걸 인사 농단이라며 국정이 동아리 활동이냐고 맹비난했고, 대통령실은 결국 김 비서관에게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어. 중요한 예산안 처리 중에 이런 문자라니, 진짜 해도 너무했다는 반응이 많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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