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명세빈 배우가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인터뷰에서 김 부장 아내 하진 역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어. 특히 남편 김낙수 퇴직 장면 찍을 때, 열심히 살아온 본인 부모님과 친구들이 떠올라 감정이 확 확장됐다고 해. 류승룡 배우가 대본에 없던 미안해 애드리브를 쳤을 땐 본인도 울컥했대. 드라마 결말에 만족한다면서 그동안 우리가 어디에 연연하고 살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작품이라고 하네.

50대도 다시 리즈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는 명세빈 배우는 세상의 모든 남편들에게 고생했다고, 아내들에게는 더 고생했다고 할 때마다 울컥한다더라.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 벗고 터프한 액션 형사 역할도 도전하고 싶고, 자신을 밤에 쑥쑥 자라며 내면에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을 가진 튤립에 비유한 것도 인상 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