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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납치, 고문 끝에 잔혹하게 살해한 주범, 중국 국적의 리광호가 사건 발생 3개월여 만에 드디어 현지 경찰에 붙잡혔어. 국정원은 리광호가 자주 나타나는 식당 정보를 입수했고, 현지 경찰과 공조해 프놈펜 식당 앞에서 전격 검거했다고 해. 리광호는 피해자 가족에게 돈을 요구하고 협박까지 했던 악랄한 범죄자인데, 심지어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이기도 하다니 충격적이야. 권총까지 소지하며 도피를 이어왔던 놈이라 잡기가 쉽지 않았겠지. 다만 현지에서 저지른 다른 범죄 혐의로 체포된 데다 중국 국적이라 한국으로 송환돼 조사받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