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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집 할머니께 항의받은 윗집 아빠의 사연이 감동적이야. 평소 아이들 관리에 신경 썼음에도 아이들만 있을 때 소음이 발생하자, 아빠는 바로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진심이 담긴 반성문을 작성했대. 반성문에는 부모로서 가르침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아이들도 직접 자기 이름 옆에 죄송하다고 손글씨로 적었다고 해. 아빠는 아이들에게 본인들의 잘못 때문에 아빠가 반성문을 쓴다는 걸 직접 보여주고, 함께 아랫집에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어. 그랬더니 할머니는 오히려 아이들을 야단치지 말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네주셨대. 덕분에 이후 2년 가까이 층간소음 문제 없이 원만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정말 현명한 해결 방법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