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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국 최초 세계유산인 종묘 바로 앞에서 고층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이 또 다시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꼭 받으라고 촉구했어. 국가유산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파리 유네스코 본부 회의에서 센터장은 종묘의 탁월한 가치에 미칠 수 있는 위협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재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고 해. 이미 유네스코는 지난 15일에도 외교 문서를 통해 종묘 앞 재개발 계획에 대한 우려와 함께 영향평가 필수 입장을 전달한 적이 있어. 이렇게 두 번이나 유네스코의 경고가 있었는데도 서울시가 과연 종묘 앞 고층 재개발을 그대로 밀고 나갈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