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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발표 보니까 의대 정원 연 2천명 증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지시와 당시 대통령실의 즉흥적인 계산으로 결정됐다는 결과가 나왔어. 복지부 장관이 처음 500명씩 늘리자고 했을 때 윤 대통령이 '1천명 이상 늘려라', '충분히 더 늘려라'고 계속 지시했고, 결국 이관섭 당시 정책수석이 1만명 부족하다는 추계치를 5년으로 나눠 '2천명'이라는 숫자를 제시한 거래. 심지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는 발표 당일 1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끝나 토론도 불가능했어. 의사협회랑 구체적인 2천명 숫자는 한 번도 논의하지 않았고, 총선 전에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는 진술도 나왔네. 대통령 임기 내 해결 의지가 강했다는데, 과정이 너무 주먹구구식이었던 것 같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