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년대 국민 프로그램 '명랑운동회', '유쾌한 청백전'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변웅전 전 아나운서가 8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야.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1963년 KBS 전신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첫발을 디딘 그는, 이후 MBC로 옮겨 당대 최고 인기 아나운서로 활약했어. 1995년 정계에 입문한 뒤 고향인 서산시·태안군에서 15대, 16대, 18대 3선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하며 방송과 정치를 넘나드는 특별한 이력을 남겼어.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엄수된다고 하니,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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