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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소식이다.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 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최종 승소했다. 이로써 그동안 정부가 론스타에 줘야 할 배상금 원금 약 2억 1650만 달러와 이자까지, 현 환율로 약 4000억원 규모의 지급 의무가 모두 사라졌다. 게다가 론스타가 취소 절차에서 한국 정부가 지출한 소송 비용 약 73억원까지 30일 안에 지급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국가 재정과 국민 세금을 지켜낸 중대한 성과이자 대한민국의 금융감독 주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정말 뿌듯하다. 법무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 부처와 국민들의 염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