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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운영위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김은혜 의원과 자녀 전세금, 갭투자 의혹을 두고 거친 공방을 벌였어. 김 의원이 김 실장에게 갭 투자로 집을 샀는지, 딸 전세금은 누가 모았는지 따져 물었지. 이에 김 실장은 갭투자가 아니며 자신이 중도금을 다 치렀고, 딸 전세금은 딸 저축에 본인이 좀 빌려준 것이라고 해명했어. 그러면서 딸은 집을 소유하지 않은 채 전세로 산다고 강조했지. 김 의원이 딸에게 임대주택 살라고 하고 싶냐며 청년 전세 대출 축소까지 언급하자, 김 실장은 내 가족을 거론하지 말라며 크게 반발했고, 청년 대출 줄인 적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어. 두 사람의 고성이 오가는 통에 결국 우상호 정무수석과 위원장이 중재해야 상황이 겨우 진정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