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검사장들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 박재억 수원지검장과 송강 광주고검장 등 사의를 밝힌 검사장들의 행동을 집단 항명으로 보고, 멋있게 총대 메는 쇼라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이야. 사표를 쉽게 받아주면 피해자 코스프레나 전관예우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징계가 끝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는 거지. 수사나 징계 예정 공무원 사표는 안 받는 것이 검찰 관례이기도 해서, 민주당은 검사징계법 개정까지 추진하며 이들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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