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구치소에 들어가자 두세 살배기 어린 아들 둘을 어린이집에 버리고 약 3개월간 잠적했던 엄마에게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됐어. 2급 지적 장애를 가진 이 엄마는 혼자 아이들을 돌보기 버거워 범행했다고 하지만, 재판부는 부모 보호가 절실한 어린 자녀를 유기하고 방임한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단했어. 징역형 외에도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졌대. 이 엄마의 도주를 도운 지인에게도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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