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유엔평화공원에 있는 6.25 참전 UN군 활동 기념 조형물 공적비 대다수가 심하게 흐릿해져서 글씨를 읽기 힘들 지경이야. 총 12개 공적비 중 독일과 튀르키예를 제외한 10개국 소개글이 거의 지워진 상태로, 지난해 보수했는데도 1년 만에 또 이렇게 됐다고 하네. 남구청은 올해 예산 부족으로 보수가 어려웠다고 밝히며 내년에 검토하겠다지만, 한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중요한 공간인데 관리가 너무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아. 새로 교체된 독일과 튀르키예 공적비는 선명하게 유지된다던데, 다른 공적비들도 알마이트 UV 부착판으로 빨리 바꿔서 제대로 관리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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