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내에서 컵라면, 보쌈 같은 음식물을 먹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최근 5년간 무려 4천 건이 넘었고, 올해에만 8백 건 이상 접수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어. 특히 김치, 순대처럼 냄새가 강한 음식은 물론 술까지 마시는 사례가 빈번해서 승객들이 불쾌감을 넘어 토할 것 같다거나 아이와 함께 너무 고통스럽다는 등 신체적, 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 안내방송으로 제재하기도 어렵고, 버스에서처럼 지하철도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조례를 마련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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