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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가 수도 베오그라드의 나토 폭격 유적지이자 문화유산인 옛 군 참모 본부 단지를 허물고 트럼프 브랜드의 5억 달러 규모 호텔·아파트를 짓는 법안을 통과시켰어. 2006년부터 문화유산으로 관리되던 곳인데, 트럼프 대통령 재선 후 세르비아 대통령이 직접 문화유산 지위를 박탈하며 중요 문건 위조 의혹까지 터지는 등 논란이 심화됐어. 집권당은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 개선 및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을 강행 중이며, 현지 검찰과 시민단체 등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