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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중학생 딸과 아들을 여행 데려간 뒤 살해한 친부 사건 기억나? 아빠 살려달라며 14분간 애원하던 아들의 목소리가 블랙박스에 그대로 녹음돼 큰 충격을 줬었어. 이 아버지는 이혼 후 형편이 어려워 친어머니와 살았는데, 어머니가 손자 손녀에게 화풀이하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죽으려 마음먹었다고 진술했어. 수면제와 철끈까지 미리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처음 1심에서 징역 30년형이 나왔는데, 항소심에서 너무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범죄라며 무기징역으로 가중 선고됐어. 결국 이 친부는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되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