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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벤츠를 몰던 운전자가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 도심 한복판에서 불법 유턴까지 감행하며 3km 가까이 추격전이 이어졌는데, 결국 막다른 길에서 붙잡혔다네. 잡고 보니 무려 10년간 24명에게 41억 원 상당을 뜯어내고 2년간 도피 중이던 사기 지명수배자 윤모 씨였어. 심지어 의무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벤츠를 몰고 강남 일대를 배회하다가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딱 걸린 거라니, 정말 영화 같은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