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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열흘 넘게 굶어 5만원어치 식료품을 훔친 50대 시민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당시 심하게 야위어 기력조차 없었대. 이 소식을 접한 형사들은 수갑 대신 죽을 사 먹이고 사비로 영양 수액까지 맞춰줬어. A씨가 생활고로 복지 제도를 모른다는 걸 알게 된 형사들은 불구속 수사를 결정하고 행정복지센터까지 동행해 복지 신청을 도왔어. 이 덕분에 A씨는 임시 생계비와 일자리를 얻게 됐고, 형사들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경찰청장 표창을 받으며 공직자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어. 정말 멋있는 일이다!